[세정일보] 대형 세무법인으로 거듭난 ‘세무법인택스케어’…‘상속증여연구소’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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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출신 전문가 협업 시스템 구축…독립 공간 고객라운지에 50평 연구소 마련
‘택스케어 상속‧증여솔루션’ 저서 곧 출간
세무법인 택스케어(대표세무사 김수철)가 지난해 하반기 사내 부설 ‘상속증여연구소’를 개설하고, 고객들의 절세방안을 하나 둘 씩 풀어나가고 있다.
김수철 대표세무사는 “상속세 세율 인하가 윤석열 정부의 핵심 공약이었지만 여소야대의 상황에서 야당이 ‘부자감세’라며 반대하고 나서면서, 기업승계에 고민하는 고객들이 너무 많아져 상속증여연구소를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소기업 804만여 개(2022년 집계기준) 중 아직도 상속이나 증여를 못하고 고민하고 있는 베이비 부머 세대(1955년~1963년생) 소유 중소기업이 55%에 달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의 상속세 최고 세율인하(현행 50%→40%, 10%포인트), 할증평가제도 폐지(최대주주 20%할증 평가), 일괄 공제액 확대(5억원→10억원 증가), 배우자 공제액 상향(5억원→10억원)등을 기대했으나, 최근 비상계엄 사태 등으로 인해 기대가 무너져 실망감이 확대되면서 상속증여 문제에 따른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택스케어 상속증여세 연구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문의 전화가 하루에 2~3건에 이르며, 이들은 주로 절세방법과 상속 후에 따르는 세무조사에 대한 문의가 대부분이다.

▲김수철 대표세무사
김수철 대표세무사는 “상속세 세율 인하가 윤석열 정부의 핵심 공약이었지만 여소야대의 상황에서 야당이 ‘부자감세’라며 반대하고 나서면서, 기업승계에 고민하는 고객들이 너무 많아져 상속증여연구소를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소기업 804만여 개(2022년 집계기준) 중 아직도 상속이나 증여를 못하고 고민하고 있는 베이비 부머 세대(1955년~1963년생) 소유 중소기업이 55%에 달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의 상속세 최고 세율인하(현행 50%→40%, 10%포인트), 할증평가제도 폐지(최대주주 20%할증 평가), 일괄 공제액 확대(5억원→10억원 증가), 배우자 공제액 상향(5억원→10억원)등을 기대했으나, 최근 비상계엄 사태 등으로 인해 기대가 무너져 실망감이 확대되면서 상속증여 문제에 따른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택스케어 상속증여세 연구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문의 전화가 하루에 2~3건에 이르며, 이들은 주로 절세방법과 상속 후에 따르는 세무조사에 대한 문의가 대부분이다.

▲김수철 대표세무사
세무법인 택스케어는 2014년에 창업해 창업 10년 만에 대형 세무법인으로 거듭난 쾌거를 이뤘다.
작년 12월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2025년도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 대상 기관에 ‘택스케어’ 이름이 새롭게 올랐다. 올해 공직자 취업 심사 대상 세무법인은 국내 총 787개 중 180개에 불과해 대단한 성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택스케어는 자체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로 소상공인 소득세 신고에 주력하면서 5000여 고객사를 거느리며 고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택스케어 상속증여세 연구소’를 전담하는 맨파워도 막강하다. 상속증여세 전문가로 뭉쳐진 이
들은 이미 ‘상속증여솔루션’이란 연구 저서를 2월 중순께 출간한다. 뿐만아니다. 상속증여 뒤에 따르는 세무조사에서 어떻게 하면 추징을 피할 수 있을까에 방점을 둔 연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른바 ‘상속증여세무조사 노하우의 데이터베이스(DB)화’다.
상속증여세법은 세법에 대한 깊은 이해도 중요하지만 신고 후 반드시 따라 나오는 상속증여 세무조사를 제대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다수의 신고 경험과 오랜 국세경력이 동시에 요구된다.
대응 방안으로 상속증여연구소에 전문 세무사 7인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국세경력 30년 이상의 국세청 출신 세무사가 고문을 맡고, 국세경력 10년 이상의 시니어 파트너 세무사가 신고와 조사 총괄을, 10년 이하의 주니어 세무사가 신고 실무를 맡았다. 납세자 입장에서는 국세청 출신 세무사에게 국세청의 내부 사정을 미리 들을 수도 있고, 엑셀을 잘 다루는 젊은 세무사들에게 다양한 신고 시뮬레이션을 요청할 수도 있다.
다음으로 독립된 공간을 위해 기존 건물 10층 사무실을 확장하여 9층에 50평 규모로 상속증여연구소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 연구소 소속 세무사들이 별도의 방에서 연구를 하고, VIP 고객 라운지에서 편한 상담을 언제든 받을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도 상당히 많은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세무법인택스케어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라오스 수도 비엔티얀 농리안에 초등학교를 건립하는 등 장학사업에 공헌하고 있다.
택스케어 김성일 회장은 지난 10년동안 사재 3억원을 들여 학교 본관 1동과 부속교실 1동, 학교 교문 및 울타리 등을 건립해 기증했으며, 매달 학교 운영비 및 불우학생들에게 학용품을 보내고 있다.
◆상속증여연구소 전문 상담 맨파워 구성원
▢김수철 대표세무사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회계학을,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에서 응용통계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매년 100여 건의 상속증여를 담당할 만큼 택스 플랜에 특화된 전문가이며, 상속증여 노하우를 담은 ‘상속증여솔루션’의 대표 저자이다.
▢김성일 파트너 회장 세무사
국세청에서 10여 년 근무 후 강남지역에서 40년 넘게 상속증여세 상담 전문 세무사로 일해왔다. 2012년 모범 세무사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박주오 파트너 부회장 세무사
국무총리실 산하의 조세심판원 심판관으로 오랜 기간 근무했다. 세무조사와 조세불복 분야의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이애실 파트너 이사 세무사
이화여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이후 대한투자증권에서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 현재 택스케어 상속, 증여, 양도 등 재산세제 분야 전문가다. ‘상속증여솔루션’의 공동저자이다.
▢박진규 파트너 이사 세무사
고려대 법무대학원에서 조세법학을 전공했다. 오랜 기간 경제전문지에 기고하는 등 법인부터 개인 세법까지 폭넓은 지식을 갖춘 상속증여 전문가다. ‘상속증여솔루션’의 공동저자이다.
▢이승준 세무사
세종대학교 호텔경영 전공으로 세무사 합격 후 한국세무사회 조세법전 교정위원으로 참가했다. 법령과 케이스를 연구하고 해결하는 것에 흥미가 많다. ‘상속증여솔루션’의 공동저자이다.
▢ 윤미희 세무사
홍익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했으며, 10년 이상 회계 경력을 쌓았다. 법인 및 재산세제 분야에 관심이 많아 향후 재산관련 전문 세무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 12월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2025년도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 대상 기관에 ‘택스케어’ 이름이 새롭게 올랐다. 올해 공직자 취업 심사 대상 세무법인은 국내 총 787개 중 180개에 불과해 대단한 성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택스케어는 자체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로 소상공인 소득세 신고에 주력하면서 5000여 고객사를 거느리며 고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택스케어 상속증여세 연구소’를 전담하는 맨파워도 막강하다. 상속증여세 전문가로 뭉쳐진 이
들은 이미 ‘상속증여솔루션’이란 연구 저서를 2월 중순께 출간한다. 뿐만아니다. 상속증여 뒤에 따르는 세무조사에서 어떻게 하면 추징을 피할 수 있을까에 방점을 둔 연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른바 ‘상속증여세무조사 노하우의 데이터베이스(DB)화’다.
상속증여세법은 세법에 대한 깊은 이해도 중요하지만 신고 후 반드시 따라 나오는 상속증여 세무조사를 제대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다수의 신고 경험과 오랜 국세경력이 동시에 요구된다.
대응 방안으로 상속증여연구소에 전문 세무사 7인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국세경력 30년 이상의 국세청 출신 세무사가 고문을 맡고, 국세경력 10년 이상의 시니어 파트너 세무사가 신고와 조사 총괄을, 10년 이하의 주니어 세무사가 신고 실무를 맡았다. 납세자 입장에서는 국세청 출신 세무사에게 국세청의 내부 사정을 미리 들을 수도 있고, 엑셀을 잘 다루는 젊은 세무사들에게 다양한 신고 시뮬레이션을 요청할 수도 있다.
다음으로 독립된 공간을 위해 기존 건물 10층 사무실을 확장하여 9층에 50평 규모로 상속증여연구소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 연구소 소속 세무사들이 별도의 방에서 연구를 하고, VIP 고객 라운지에서 편한 상담을 언제든 받을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도 상당히 많은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세무법인택스케어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라오스 수도 비엔티얀 농리안에 초등학교를 건립하는 등 장학사업에 공헌하고 있다.
택스케어 김성일 회장은 지난 10년동안 사재 3억원을 들여 학교 본관 1동과 부속교실 1동, 학교 교문 및 울타리 등을 건립해 기증했으며, 매달 학교 운영비 및 불우학생들에게 학용품을 보내고 있다.
◆상속증여연구소 전문 상담 맨파워 구성원
▢김수철 대표세무사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회계학을,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에서 응용통계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매년 100여 건의 상속증여를 담당할 만큼 택스 플랜에 특화된 전문가이며, 상속증여 노하우를 담은 ‘상속증여솔루션’의 대표 저자이다.
▢김성일 파트너 회장 세무사
국세청에서 10여 년 근무 후 강남지역에서 40년 넘게 상속증여세 상담 전문 세무사로 일해왔다. 2012년 모범 세무사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박주오 파트너 부회장 세무사
국무총리실 산하의 조세심판원 심판관으로 오랜 기간 근무했다. 세무조사와 조세불복 분야의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이애실 파트너 이사 세무사
이화여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이후 대한투자증권에서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 현재 택스케어 상속, 증여, 양도 등 재산세제 분야 전문가다. ‘상속증여솔루션’의 공동저자이다.
▢박진규 파트너 이사 세무사
고려대 법무대학원에서 조세법학을 전공했다. 오랜 기간 경제전문지에 기고하는 등 법인부터 개인 세법까지 폭넓은 지식을 갖춘 상속증여 전문가다. ‘상속증여솔루션’의 공동저자이다.
▢이승준 세무사
세종대학교 호텔경영 전공으로 세무사 합격 후 한국세무사회 조세법전 교정위원으로 참가했다. 법령과 케이스를 연구하고 해결하는 것에 흥미가 많다. ‘상속증여솔루션’의 공동저자이다.
▢ 윤미희 세무사
홍익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했으며, 10년 이상 회계 경력을 쌓았다. 법인 및 재산세제 분야에 관심이 많아 향후 재산관련 전문 세무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