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철 택스케어 대표 ‘세무사사무실 IT시스템과 최신 상속증여 트랜드 특강’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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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에서도 청년세무사들 2백여명 참석…6시간 강의에 귀 ‘쫑긋’
강의 끝났지만 열기는 새벽까지 ‘좋아요, 감사해요’ 문자 메시지 30여통


세무법인 택스케어 김수철 세무사가 후배 청년세무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세무사사무실 IT 시스템과 최신 상속증여 트랜드’ 특강을 펼쳤다.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에서 열린 특강에는 무더위 때문에 참석률이 저조할 것을 우려했으나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200명이 넘게 참석했다.
김 대표세무사가 운영하는 택시케어는 지난 2014년 9월에 개업, 연륜은 비교적 짧지만 자체 회계처리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기장대리업무를 5000여건이나 처리해 내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이날 특강에 거는 기대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세무사의 특강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어 1, 2부로 나눠 6시간 동안 진행됐다.
원래 이번 특강은 세무법인 택스케어에서 올해 초 상속증여연구소 오픈에 맞춰 출간한 ‘택스케어 상속증여솔루션(머그, 2025)에 대한 강의로 기획되었으나. 강의를 기획한 ’리치디바인파트너스‘에서 수강을 신청한 세무사 50%가 현재 택스케어가 운영하고 있는 ’상속증여 VIP상담센터‘의 운영경험을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내어놓아 강의내용이 실무중심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2부 강의에서는 택스케어 상속증여연구소에서 많이 실행하고 있는 ’병의원 MSO 설립 및 세무조사, 부동산임대사업 전환 및 세무조사, 부부공동명의 자금출처 지분율 플랜 및 세무조사 등 재산세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전반 1부 강의에서는 세무사들이 개업 후 본인이 타깃팅을 할수 있는 시장분석부터 시작할 것을 권유했다. 구체적으로 2ⅹ2(Two By Two) 메트릭스를 활용해 한쪽 축은 기장료의 높고 낮음으로 잡고, 또 다른 한 축은 업무의 복잡성 정도로 잡았을 때 수수료가 낮으나, 업무는 비교적 간단한 소규모 자영업자를 타깃으로 삼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 과정과 결과를 공유했다. 특히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인터라넷 시스템으로 NAS를 세팅한 노하우, 식당세무 전용 신고 프로그램을 개발했던 과정과 그 활용, 나아가 자동차 조립에 활용하는 컨베이어시스템을 어떻게 세무신고 업무에 활용했는지를 오픈해 많은 박수를 이끌었다.
후반 2부 강의는 최근 세무실무에 집중된 유익한 내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상속증여 솔루션 핵심 업무 3가지를 심도있게 열강했다. 병의원 MSO 법인을 설립할 때 의료법에 저촉되지 않는 방안과 부당행위계산부인 세무조사로 억울한 세금을 내지 않도록 운영해야 하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다음으로 지난 10년 동안 진행해온 부모소유 토지에 자녀 소유 건물을 신축할 때 공동사업으로 세팅하여 향후 부당행위계산부인 세무조사에 대비하는 절세방안 및 부동산임대법인으로 전환하여 소득세, 취득세, 상속세를 절세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절차 및 세무조사 대응에 대한 강의도 빼 놓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부부공동부동산에 대한 사전 절세플랜 짜기 및 서울국세청 조사3국의 자금출처조사 트랜드까지 설명했다.
김 대표세무사의 강의는 끝났지만, 열기는 새벽까지 식지 않았다. 수강자들의 감사 후기가 새벽 3시까지 이어졌다. 30여명이 ‘좋아요, 감사해요’라는 문자를 보냈다.
김 대표세무사는 이번 강의에서 “세무사업도 대기업의 경영처럼 타깃시장과 업무효율화를 위한 IT시스템 등 전략-전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으며, 실무적으로는 세무업계의 수수료 범위조정, 부당행위계산부인 세무조사 대응이 체계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는 점을 접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김수철 대표의 특강을 기획한 리치디바인 파트너스는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노무사, 법무사 등 500여명의 전문직으로 구성된 VIP 컨설팅의 구심체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고객들에게 세무-회계-노무-자금-IPO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계기관인 에임하이를 통해 전문직에게 필요한 교육도 수행하고 있다.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에서 열린 특강에는 무더위 때문에 참석률이 저조할 것을 우려했으나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200명이 넘게 참석했다.
김 대표세무사가 운영하는 택시케어는 지난 2014년 9월에 개업, 연륜은 비교적 짧지만 자체 회계처리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기장대리업무를 5000여건이나 처리해 내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이날 특강에 거는 기대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세무사의 특강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어 1, 2부로 나눠 6시간 동안 진행됐다.
원래 이번 특강은 세무법인 택스케어에서 올해 초 상속증여연구소 오픈에 맞춰 출간한 ‘택스케어 상속증여솔루션(머그, 2025)에 대한 강의로 기획되었으나. 강의를 기획한 ’리치디바인파트너스‘에서 수강을 신청한 세무사 50%가 현재 택스케어가 운영하고 있는 ’상속증여 VIP상담센터‘의 운영경험을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내어놓아 강의내용이 실무중심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2부 강의에서는 택스케어 상속증여연구소에서 많이 실행하고 있는 ’병의원 MSO 설립 및 세무조사, 부동산임대사업 전환 및 세무조사, 부부공동명의 자금출처 지분율 플랜 및 세무조사 등 재산세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전반 1부 강의에서는 세무사들이 개업 후 본인이 타깃팅을 할수 있는 시장분석부터 시작할 것을 권유했다. 구체적으로 2ⅹ2(Two By Two) 메트릭스를 활용해 한쪽 축은 기장료의 높고 낮음으로 잡고, 또 다른 한 축은 업무의 복잡성 정도로 잡았을 때 수수료가 낮으나, 업무는 비교적 간단한 소규모 자영업자를 타깃으로 삼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 과정과 결과를 공유했다. 특히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인터라넷 시스템으로 NAS를 세팅한 노하우, 식당세무 전용 신고 프로그램을 개발했던 과정과 그 활용, 나아가 자동차 조립에 활용하는 컨베이어시스템을 어떻게 세무신고 업무에 활용했는지를 오픈해 많은 박수를 이끌었다.
후반 2부 강의는 최근 세무실무에 집중된 유익한 내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상속증여 솔루션 핵심 업무 3가지를 심도있게 열강했다. 병의원 MSO 법인을 설립할 때 의료법에 저촉되지 않는 방안과 부당행위계산부인 세무조사로 억울한 세금을 내지 않도록 운영해야 하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다음으로 지난 10년 동안 진행해온 부모소유 토지에 자녀 소유 건물을 신축할 때 공동사업으로 세팅하여 향후 부당행위계산부인 세무조사에 대비하는 절세방안 및 부동산임대법인으로 전환하여 소득세, 취득세, 상속세를 절세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절차 및 세무조사 대응에 대한 강의도 빼 놓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부부공동부동산에 대한 사전 절세플랜 짜기 및 서울국세청 조사3국의 자금출처조사 트랜드까지 설명했다.
김 대표세무사의 강의는 끝났지만, 열기는 새벽까지 식지 않았다. 수강자들의 감사 후기가 새벽 3시까지 이어졌다. 30여명이 ‘좋아요, 감사해요’라는 문자를 보냈다.
김 대표세무사는 이번 강의에서 “세무사업도 대기업의 경영처럼 타깃시장과 업무효율화를 위한 IT시스템 등 전략-전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으며, 실무적으로는 세무업계의 수수료 범위조정, 부당행위계산부인 세무조사 대응이 체계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는 점을 접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김수철 대표의 특강을 기획한 리치디바인 파트너스는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노무사, 법무사 등 500여명의 전문직으로 구성된 VIP 컨설팅의 구심체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고객들에게 세무-회계-노무-자금-IPO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계기관인 에임하이를 통해 전문직에게 필요한 교육도 수행하고 있다.

▢ 김수철 세무사 약력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동 대학 대학원에서 회계학 전공
△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 응용통계학 석사학위 수여
△ 경희대 의료경영대학원 겸임교수
△김 세무사의 회계학코칭 병원세무사편 출간
△ 창업컨설팅 한국세무사회 공저
△ 개인사업자의 세무와 절세 △상속증여 솔루션 출간
△ 한국세무사회 상임이사(감리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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